6월 23일.

[일기.]
방학입니다.

네, 그렇습니다. 주침야활과 면식수햏으로 얼룩졌던 자음을 남발할 것만 같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어느덧 방학인 것입니다. 그런데 첫날부터 오카리나 연습하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.

....뭐.

요즘은... 밝히고 싶은 마음은 그냥 묻어둘랍니다.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역시 자신은 그다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자조와 사람에 대한 그리움. 그리고 정리되지 않는 감정등등이 있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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